코스닥 방향성 모색..대형株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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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이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약보합권에서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97P 하락한 868.62P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 반등 속에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홀로 8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13 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들이 부진한 모습이다.
NHN은 1.03% 내리고 있고,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은 각각 1.33%, 2.42% 약세를 기록중이다.
태웅, 아시아나항공도 동반 하락하고 있으며 SK컴즈과 서울반도체는 외국계 매도로 각각 5.71%, 1.46% 내리고 있다.
반면 포스데이타와 키움증권은 나란히 1%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5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97P 하락한 868.62P를 기록중이다.
미 증시 반등 속에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홀로 8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0억원,13 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주들이 부진한 모습이다.
NHN은 1.03% 내리고 있고, 하나로텔레콤과 LG텔레콤은 각각 1.33%, 2.42% 약세를 기록중이다.
태웅, 아시아나항공도 동반 하락하고 있으며 SK컴즈과 서울반도체는 외국계 매도로 각각 5.71%, 1.46% 내리고 있다.
반면 포스데이타와 키움증권은 나란히 1%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