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닷새만에 하락반전..증권사 '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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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소재가 닷새만에 하락반전했다.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대비 700원(1.63%) 떨어진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이면서 장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진소재는 지난 10일부터 외국인과 외국계의 순매수세 속에 나흘간 상승세를 보이면서 11% 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나대투증권 현진소재에 대해 풍력 장기공급과 C/S 생산 본궤도 진입으로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지만, 목표주가는 5만9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장근호 애널리스트는 "현진소재의 시장 멀티플을 12.0배로 하향조정했다"면서 "이전에는 풍력발전용 제품 매출 비중을 감안한 밸류에이션을 이용했지만, 향후 매출 및 이익 기여도가 크랭크샤프트에서 클 것이라는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대비 700원(1.63%) 떨어진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이면서 장초반부터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진소재는 지난 10일부터 외국인과 외국계의 순매수세 속에 나흘간 상승세를 보이면서 11% 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하나대투증권 현진소재에 대해 풍력 장기공급과 C/S 생산 본궤도 진입으로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평가했지만, 목표주가는 5만9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장근호 애널리스트는 "현진소재의 시장 멀티플을 12.0배로 하향조정했다"면서 "이전에는 풍력발전용 제품 매출 비중을 감안한 밸류에이션을 이용했지만, 향후 매출 및 이익 기여도가 크랭크샤프트에서 클 것이라는 점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