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네트워크는 14일 증권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 “관심은 꾸준히 갖고 있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KTB네트워크는 증권사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며 15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9.31%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 박정완 홍보팀장은 “금융감독당국에 증권업 신규허가 신청서를 낼 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제출 여부를 이사회에서 결의해야 하는데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기사가 너무 앞서나갔다는 의미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