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단정보통신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32억37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6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21.3% 줄었다.

매출액은 342억27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8억9800만원으로 122.4%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방송 및 통신사업자 시장 확대로 매출애 증가했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로 수익성도 확대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