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성공한 쇼핑몰CEO로 거듭났다.

이은이 2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쇼핑몰 ‘으니’ 가 하루 방문자 수가 수만 명에 달하며 연매출 30억을 자랑하고 있는 것.

또한 이은은 중국까지 손을 뻗어 중국 내 한국의류 사이트를 오픈해 시범운영 할 예정이며 5-6월을 기점으로 마케팅을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이은은 “자신들의 패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2~3년간은 연예인 쇼핑몰은 더 늘어 날것이라고 생각한다. 제품이나 서비스 면에서 평준화되자 차별화를 위한 좋은 콘텐츠로 알맹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의 전진 역시 지난 2007년 12월 이은의 제안으로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