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 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670P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5일 오후 1시7분 현재 전날보다 2.59% 급락한 670.71P를 기록중이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253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대형주들의 낙폭이 심화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NHN과 하나로텔레콤이 나란히 4%대 하락하고 있으며 LG텔레콤, 메가스터디는 2~3%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컴즈와 태웅은 각각 4.29%, 7.22% 급락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도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