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리며 많은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가 둘째 아들 하랑이의 백일을 맞이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션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의 100일을 맞이하여 집안에서 촬영한 가족사진을 올리며 "하랑아 100일동안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혜영아 하랑이 낳고 100일동안 잘 회복해줘서 고마워. 100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션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은 정혜영이 아들 하랑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과 첫째딸 하음양과 하랑이 나란히 누워 활짝 웃고 있느 사진 두장.

네티즌들은 션미니홈피와 정혜영미니홈피를 검색하며 공개된 2장의 션-정혜영부부의 둘째 하랑의 100일사진으로 15일 하룻동안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며 홈페이지를 드나들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