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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작년 출입국자 2천712만명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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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한해동안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출입국자가 2천712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6일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작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여행자(환승객 제외)는 전년의 2천445만6천명보다 11% 증가했으며 출발 및 도착국가별 여행자수는 중국과 일본, 미국, 태국, 필리핀 순으로 많았다.

    이중 입국자는 1천355만명이며 공항세관 측은 1.7%인 23만명에 대해 세관검사를 실시, 14만7천명이 면세금액 초과반입과 밀수입 시도 등으로 적발돼 세금부과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해외여행자가 면세범위를 초과해 반입한 물품을 보면 화장품과 의류, 카메라, 향수, 골프채 등은 감소한 반면 핸드백과 시계 등 신변용품등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미화 1만달러 상당을 초과한 금액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았다가 처벌받은 경우는 974건에 이르렀다.

    인천국제공항은 올해 3천만명 이상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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