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바람의나라' '테일즈위버' '아스가르드'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등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롤플레잉 게임들을 '클래식RPG'라는 브랜드로 통합한다.

넥슨은 브랜드 정체성(BI, Brand Identity) 강화를 선언하고 관련 브랜드 로고와 티저 사이트(classicrpg.nexon.com)를 공개했다.

오픈 기념으로 각 클래식RPG 유저들이 참여하는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퀴즈, 인기게임 설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넥슨측은 "클래식RPG는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역사를 선도해 온 명작으로 구성됐다"면서 "많은 유저들이 보다 쉽게 클래식RPG를 알고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