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은 작년 영업이익이 292억원으로 전년대비 139.3% 늘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293억원과 40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1.2%와 24.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삼성정밀화학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