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650P 위협..외국인 작년 7월 이후 최대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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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매물 폭탄에 650P선도 위협받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오후 2시38분 현재 전날보다 3.14% 급락한 652.04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저가 매수에 힘입어 한때 660P선을 회복하기도 헀지만 외국인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663억원 순매도하며 지난해 7월30일(775억원) 이후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며, 이 기간 동안 11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6일 오후 2시38분 현재 전날보다 3.14% 급락한 652.04P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저가 매수에 힘입어 한때 660P선을 회복하기도 헀지만 외국인 매물이 지속적으로 출회되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시간 현재 외국인은 663억원 순매도하며 지난해 7월30일(775억원) 이후 최대 순매도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가며, 이 기간 동안 1100억원 이상 순매도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