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6일 사내 위성방송을 통해 창립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1969년 설립된 한보증권을 모태로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은 이후 럭키증권,LG투자증권으로 바뀌었으며 2005년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이 합병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창립기념식 후 우리투자증권 박종수 사장(왼쪽 두번째)이 노조위원장 및 신입사원들과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