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6일) 필코전자 등 하이브리드 테마株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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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급락세를 보이며 나흘째 약세를 이어갔다.16일 코스닥지수는 21.89포인트(3.25%) 내린 651.36에 마감됐다.3일 연속 이어진 외국인의 매도세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를 압도하면서 하락폭을 키웠다.코스닥지수가 65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4월3일 이후 9개월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4.63%)을 비롯 하나로텔레콤(-3.57%) LG텔레콤(-2.40%) 메가스터디(-6.01%) SK컴즈(-5.97%) 등 대부분의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UC아이콜스는 외국계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호재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뉴로테크는 뇌졸중 신약후보 물질이 임상 1상에서 안정성을 보였다는 소식에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필코전자와 에쎈테크 등 하이브리드카 테마주도 나란히 상한가로 치솟았다.반면 엘림에듀는 대학 논술시험 폐지에 대한 우려감에 사흘째 하한가로 떨어졌다.새만금 개발 관련 테마주로 지목된 동우도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4.63%)을 비롯 하나로텔레콤(-3.57%) LG텔레콤(-2.40%) 메가스터디(-6.01%) SK컴즈(-5.97%) 등 대부분의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UC아이콜스는 외국계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호재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뉴로테크는 뇌졸중 신약후보 물질이 임상 1상에서 안정성을 보였다는 소식에 나흘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필코전자와 에쎈테크 등 하이브리드카 테마주도 나란히 상한가로 치솟았다.반면 엘림에듀는 대학 논술시험 폐지에 대한 우려감에 사흘째 하한가로 떨어졌다.새만금 개발 관련 테마주로 지목된 동우도 가격제한폭까지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