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는 2011년 12월까지 265억6800만원을 들여 부산항신항컨테이너터미날 주식 531만360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부산신항컨테이너터미날은 KCTC를 포함한 8개 업체가 공동투자했으며, KCTC는 앞으로 48개월동안 분할 자본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