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이 새롭게 런칭하는 신개념 뮤직 버라이어티쇼 <Showcase>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윤종신, 김창렬, 김진표를 MC로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Showcase>는 매번 똑같은 구성의 음악프로그램에서 벗어나 10대부터 40대까지 세대가 어우를 수 있도록 만든 음악버라이어티쇼.
세 MC가 게스트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내 <Showcase>만의 이색적인 공연 무대를 창출해내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미션이다.
먼저, 새 음반뿐만이 아니라 게스트의 기존 음반에서도 숨어있는 보석 같은 노래를 찾아내고,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속으로는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는 가수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MC군단은 각자의 스타일로 파격적인 조언과 리모델링 법을 제안, 초대가수의 진면모를 발견케 하고 그 과정에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계획.
또한 <Showcase>에서는 ‘스타게이트’라는 또 하나의 코너를 통해 한국 가요계의 역량 있는 인재를 찾아낼 예정이다.
UCC를 통해 가수의 꿈을 꾸는 이들을 선발, 5연승을 거두는 UCC스타에게는 3MC가 직접 프로듀싱해 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첫 방송에서 이승환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과 '라이브의 황제'의 이름에 걸맞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해 촬영장의 열기를 더해줬다는 후문.
신개념 뮤직 버라이어티쇼 <Showcase>는 MBC every1을 통해 오는 19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