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출연 박세리 "항상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부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한국 대표' 골프선수 박세리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연예인 뿐만 아닌 각계 운동선수들의 등장으로 시선을 끌던 무릎팍도사에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 선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16일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의 고민은 "항상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부담이 돼요"라는 것.
특히 그녀는 자신을 세계적인 골퍼로 만들어준 장본인인 아버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세리와 아버지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그녀는 "전혀 아닌데 왜 자꾸 만드세요?"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최고의 골퍼가 되기위해 소소한 추억들을 포기한 채 운동에 몰입했다는 박세리는 자신에게 슬럼프였던 시간이 가장 값진 나날들 이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 이승철이 출연한다. 진행자인 김구라, 윤종신, 신정환, 김국진 MC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골프선수 박세리와 이승철의 솔직한 입담을 볼수 있는 '황금어장'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연예인 뿐만 아닌 각계 운동선수들의 등장으로 시선을 끌던 무릎팍도사에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 선수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
16일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KLPGA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의 고민은 "항상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부담이 돼요"라는 것.
특히 그녀는 자신을 세계적인 골퍼로 만들어준 장본인인 아버지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박세리와 아버지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그녀는 "전혀 아닌데 왜 자꾸 만드세요?"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최고의 골퍼가 되기위해 소소한 추억들을 포기한 채 운동에 몰입했다는 박세리는 자신에게 슬럼프였던 시간이 가장 값진 나날들 이라며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16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출연했던 가수 이승철이 출연한다. 진행자인 김구라, 윤종신, 신정환, 김국진 MC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골프선수 박세리와 이승철의 솔직한 입담을 볼수 있는 '황금어장'은 1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