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토리노가 20 대 1 감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다.

1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엔토리노는 전날보다 14.84% 내린 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3일째 연속 하락해 연일 신저가를 새로 쓰고 있는 모습이다.

엔토리노는 전일 장 마감 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 1주로 병합하는 95%, 20 대 1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