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4일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을 초빙해 '글로벌 경제와 증시 전망'을 주제로 한 올해 첫 월례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오후 3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증권업협회 3층 불스홀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150명 선착순으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http://www.kcie.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박병주 투교협 사무국장은 "이번 강좌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경제·금융환경 및 시장을 분석하고 전망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 방향을 갖고 결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투교협은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향후 자산관리와 펀드투자, 新 금융상품 등 다양한 금융 투자 분야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특별한 이슈가 발생할 경우 특강 주제로 다룰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