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2차 판매도 매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7일 자정부터 2차 판매를 시작한 '무한도전 달력'이 매진됐다.
'무한도전' 달력을 독점 공급하는 디자인전문쇼핑몰 텐바이텐은 "17일 자정부터 판매된 '무한도전 달력'은 판매후 10시간만에 매진되는 성적을 거뒀다."고 말하며 '무한도전'의 위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무한도전'의 인기에 더불어 신청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였지만, 많은 인기로 인해 3일 판매를 시작했었다.
본래 판매가 목적이 아니였기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달력은 5만부로 한정 판매했으나 하루만에 매진되며 1억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을 세웠다.
'무한도전' 달력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직접 사진촬영을 하며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제작진은 달력 수익금 전원은 불우이웃성금으로 쓰여지며 2차 5만부 추가 제작 외 더 이상 제작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한도전' 달력을 독점 공급하는 디자인전문쇼핑몰 텐바이텐은 "17일 자정부터 판매된 '무한도전 달력'은 판매후 10시간만에 매진되는 성적을 거뒀다."고 말하며 '무한도전'의 위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무한도전'의 인기에 더불어 신청 선착순 20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였지만, 많은 인기로 인해 3일 판매를 시작했었다.
본래 판매가 목적이 아니였기 때문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달력은 5만부로 한정 판매했으나 하루만에 매진되며 1억 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을 세웠다.
'무한도전' 달력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방송을 통해 직접 사진촬영을 하며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제작진은 달력 수익금 전원은 불우이웃성금으로 쓰여지며 2차 5만부 추가 제작 외 더 이상 제작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