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77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2%와 33%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49억원과 28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와 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에스원은 보통주 1주당 105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