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 전성시대 ‥ 소유진 "이제 저도 사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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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규리가 자신의 의류브랜드 GUUL의 홈쇼핑 런칭으로 연초부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남성 그룹 신화의 전진 또한 바쁜 일정 속에도 온라인 패션쇼핑몰 ‘도코보(www.docovo.com)를 오픈하며, 연애인 패션 쇼핑몰 CEO 경쟁 속에 동참했다.
연애인 쇼핑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속에서 '아들찾아 삼만리'에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소유진이 바쁜 일정속에서도 온라인쇼핑몰 '실버애플'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소유진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는 소유진의 이름을 내건 인터넷 의류 쇼핑몰 '실버애플(silver apple)'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실버애플'은 소유진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인 '실버'와 좋아하는 과일 '애플'을 합성한 브랜드 이름이라고.
'실버애플'을 통해 소유진은 유명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대신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상품으로 거품을 뺀 중저가 가격의 옷들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연예인이 운영해 성공을 이룬 쇼핑몰은 샤크라 이은의 '으니', 황신혜의 속옷브랜드 '엘리프리', 디바 이민경의 '유네비', 이윤미 주영훈 부부의 '코코넛 아일랜드', 이윤성의 '하우투비', 김준희의 '에바주니', 미녀들의 수다 출신 사오리의 '아도라', 안정환 부인 이혜원의 '리안' 등 셀 수 없을 정도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