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테크론은 17일 전대표이사 이호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28억3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7.5%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이호남의 배임금액에 대해 관계기관에 민사상의 법적조치를 취했다며 피해금액 환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