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S는 17일 최대주주가 강승룡씨 외 1인에서 최규호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강씨로부터 이 회사 주식 330만주(지분율 8.52%)와 경영권을 96억원에 넘겨받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