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4억12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9% 줄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4억2100만원과 86억1500만원으로 3.3%와 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광주신세계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 1848억4900만원, 영업이익 365억7200만원을 기록하게 됐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7.3%와 26.5% 증가한 것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