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7일) 국민ㆍ신한 등 은행株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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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6일 만에 반등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18.58포인트(1.09%) 상승한 1723.5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002억원을 순매도해 11거래일 연속 '팔자'행진을 계속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4538억원,2243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8.94% 급등했고 전기전자(3.98%) 보험(3.37%) 전기가스(3.14%) 증권(2.99%) 등의 상승률이 돋보였다.
삼성전자가 실적호전으로 5.66% 상승했고 한전(3.44%) SK텔레콤(1.63%) 현대차(3.37%)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였다.
국민은행(4.10%) 신한지주(7.52%) 우리금융(1.92%) 등 최근 부진했던 은행주들도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실적 기대감으로 2.50% 상승해 장중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쓰오일은 담합과징금 부과 소송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5.52% 올라 8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쇼테크에 흡수합병된 일경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포스코는 중국의 긴축우려로 2.64% 떨어져 52만원 아래로 밀렸다.
17일 코스피지수는 18.58포인트(1.09%) 상승한 1723.5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7002억원을 순매도해 11거래일 연속 '팔자'행진을 계속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4538억원,2243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8.94% 급등했고 전기전자(3.98%) 보험(3.37%) 전기가스(3.14%) 증권(2.99%) 등의 상승률이 돋보였다.
삼성전자가 실적호전으로 5.66% 상승했고 한전(3.44%) SK텔레콤(1.63%) 현대차(3.37%)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강세였다.
국민은행(4.10%) 신한지주(7.52%) 우리금융(1.92%) 등 최근 부진했던 은행주들도 큰 폭으로 반등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실적 기대감으로 2.50% 상승해 장중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쓰오일은 담합과징금 부과 소송에서 이겼다는 소식에 5.52% 올라 8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쇼테크에 흡수합병된 일경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포스코는 중국의 긴축우려로 2.64% 떨어져 52만원 아래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