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17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한 대형 서점에서 삼삼오오 모여 책을 읽고 있다.이 서점은 8층에 위치해 뛰어난 주변 조망으로 고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서점 관계자는 전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