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충남도청에 태안 피해복구성금 5억원을 전달했습니다. LS그룹은 "충남 장항과 천안에 각각 사업장을 두고 있는 LS 니꼬동제련과 LS산전에서 태안 기름유출 사고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며 "오는 19일에는 LS산전 임직원 120여명이 피해지역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