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이 자원개발과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8일 오전 9시 9분 현재 대양금속은 전날대비 830원(14.95%)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양금속은 전날 공시를 통해 "철강제품 유통판매를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자원개발 사업에 진출하고, 태양광 판넬 소재 공급 및 판매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며 "조인트벤처 설립을 위해 100억~200억원, 태양광 판넬 소재 관련 사업에 100억~200억원을 각각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