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골프의 신' 숏게임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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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SPN <이경규의 골프의 신>에서 골퍼들이 가장 어려워한다는 숏게임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3회 방송에서 1퍼트 성공률을 확실히 보장하는 ‘황금의 2.5m’의 비밀부터 육안으로 정확하게 거리 측정하는 방법까지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
또한 ‘매너교실’에서는 ‘캐디가 뽑은 진상골퍼 BEST5’를 주제로 출연진들이 실감나는 재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혁재의 신들린 연기가 촬영장을 포복절도시켰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박준규가 출연, 자격증 없는 프로 이경규를 당황시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박준규는 구력 10년, 싱글플레이어로 연예계의 숨은 골퍼로 이경규의 숏게임 레슨의 허점을 짚어내며 시종일관 ‘골프의 신’ 자리를 위협했다.
그러나 숏게임 레슨에서 백스윙과 다운스윙 연습 중, 유난히 뒤땅(Fat Shot)을 많이 쳐 이경규에게 온갖 구박을 받으며 ‘뒤땅 준규’라는 불명예스러운 닉네임까지 얻게 되었다는 후문.
MBC ESPN <이경규의 골프의 신>은 비기너부터 전문골퍼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