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액면분할 결정..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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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은 18일 이사회에서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한 액면분할을 추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월 12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으면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며, 280만주의 발행주식수는 28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현대약품은 액면분할 추진 소식과 함께 급격히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대비 5850원(15.00%) 오른 4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6배 이상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에 따라 오는 2월 12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으면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며, 280만주의 발행주식수는 2800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현대약품은 액면분할 추진 소식과 함께 급격히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대비 5850원(15.00%) 오른 4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일보다 16배 이상 늘어났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