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시설 장애아동들의 겨울철 야외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테마캠프'를 1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의 승가원과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경기 곰두리두레마을 등 전국 10곳의 장애아들이 캠프에 참여한다.2000년 설립된 박현주재단은 저소득층 장학사업,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공부방 도서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