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강사로 가장 적합한 남자가수는?.

음악사이트 쥬크온이 10일~16일까지 참여한 ‘보드강사로 잘 어울리는 남자가수는?’ 설문조사 결과, 1,522표(42.01%)를 얻은 빅뱅의 T.O.P이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스노보드를 못 타는데 만약 탑 오빠가 가르쳐주면 빨리 배울 것 같아요’, ‘탑이가 알려주면 뭔들 배우겠어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위에는 오는 3월 제대를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는 김종국이 1,191표(32.87%)로 집계됐다.

이어 3위는 최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1박2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MC몽이 398표(10.99%)를 얻었다.

그 밖에 하하가 262표(7.23%), 이승기가 250표(6.90%)로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빅뱅은 ‘마지막 인사’로 쥬크온 차트 7주 연속 1위로 인기 상승세를 달리고 있으며, 이달초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For the world’로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