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동우 등 새만금 테마株 일제히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기관 중심의 저가매수에 힘입어 급등하며 660대로 올라섰다.
18일 코스닥지수는 14.41포인트(2.21%) 오른 666.32로 마감했다.장 초반 미국 증시 폭락 소식으로 한때 641선까지 밀렸지만,오후 들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이 9.52% 급등하며 나흘 만에 상승 반전했다.LG텔레콤(2.31%) 메가스터디(3.63%) SK컴즈(3.13%) 키움증권(10.00%) 등 대부분의 종목도 오름세를 회복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4.42%)은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 우려로 하락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만금 간척지를 세계 경제 중심도시로 건설한다는 소식에 동우와 모헨즈 서호전기 등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포시에스도 기업은행의 첨단정보통합분석 프로젝트의 보고서 관리시스템 사업 참여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반면 오스템임플란트(-13.45%)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급락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14.41포인트(2.21%) 오른 666.32로 마감했다.장 초반 미국 증시 폭락 소식으로 한때 641선까지 밀렸지만,오후 들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NHN이 9.52% 급등하며 나흘 만에 상승 반전했다.LG텔레콤(2.31%) 메가스터디(3.63%) SK컴즈(3.13%) 키움증권(10.00%) 등 대부분의 종목도 오름세를 회복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4.42%)은 대한통운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 우려로 하락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만금 간척지를 세계 경제 중심도시로 건설한다는 소식에 동우와 모헨즈 서호전기 등 관련 테마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포시에스도 기업은행의 첨단정보통합분석 프로젝트의 보고서 관리시스템 사업 참여 소식에 상한가로 마감했다.반면 오스템임플란트(-13.45%)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