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딱지 얻은 박명수, 본격적으로 유재석 구박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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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반장으로 선정된 MBC '무한도전'의 새로운 반장 박명수가 3주간의 단기간이라는 시간이 아쉬운지 유재석을 구박하기 시작했다.
유재석과 많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박명수는 '2인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그동안 '1인자' 유재석을 뛰어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왔었다.
이런 마음이 너무 앞서서 일까.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의 월화드라마 '이산' 보조출연자(엑스트라) 도전기에서 박명수는 '반장'이라고 써진 완장까지 차고 나와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의 개그는 썩은 개그다" "유재석은 처참하게 짓밝혀야 한다" 등의 강한 멘트와 유재석의 운동화를 밝으며 유재석을 구박했다.
나머지 멤버 노홍철, 하하, 정준하, 정형돈은 일전에 유재석을 따르던 떄와 달리 새로운 권력을(?)따르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박명수가 침을 흘리자 하하 는 "박명수의 침은 생명수다"라며 아부의 극치를 보여줬다.
유재석은 박명수가 매끄럽지 못한 진행을 하거나, 방송중 자신의 몸을 먼져 사리는 모습을 보고 홀로 쓸쓸히 저항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힘이 박명수에게 모아져있는 상태라 힘든 상황이 계속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산 역의 이서진과 송연역의 한지민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우리생에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김정은과 공식연인사이인 이서진은 이날(19일 오후) 영화 특별시사회 현장에 자신의 부모님들을 모셔 함께 자리를 마련해 상견래와 비슷한 분위기를 만든것으로 밝혀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속 단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민은, 야구모자에 파랑색 패딩잠바의 수수한 모습으로 '무한도전' 의 5번째 미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재석과 많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박명수는 '2인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그동안 '1인자' 유재석을 뛰어넘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왔었다.
이런 마음이 너무 앞서서 일까.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연출 김태호)의 월화드라마 '이산' 보조출연자(엑스트라) 도전기에서 박명수는 '반장'이라고 써진 완장까지 차고 나와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의 개그는 썩은 개그다" "유재석은 처참하게 짓밝혀야 한다" 등의 강한 멘트와 유재석의 운동화를 밝으며 유재석을 구박했다.
나머지 멤버 노홍철, 하하, 정준하, 정형돈은 일전에 유재석을 따르던 떄와 달리 새로운 권력을(?)따르는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런 박명수가 침을 흘리자 하하 는 "박명수의 침은 생명수다"라며 아부의 극치를 보여줬다.
유재석은 박명수가 매끄럽지 못한 진행을 하거나, 방송중 자신의 몸을 먼져 사리는 모습을 보고 홀로 쓸쓸히 저항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의 힘이 박명수에게 모아져있는 상태라 힘든 상황이 계속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산 역의 이서진과 송연역의 한지민이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화 '우리생에 최고의 순간'의 주인공 김정은과 공식연인사이인 이서진은 이날(19일 오후) 영화 특별시사회 현장에 자신의 부모님들을 모셔 함께 자리를 마련해 상견래와 비슷한 분위기를 만든것으로 밝혀지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드라마속 단정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지민은, 야구모자에 파랑색 패딩잠바의 수수한 모습으로 '무한도전' 의 5번째 미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