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우창그레이팅‥배수로 덮개에 '科學' 입힌 하이테크 中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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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우창그레이팅(대표 오웅배 www.okgrating.com)은 배수로 덮개인 스틸 그레이팅에 전문성과 신기술을 입힌 '하이테크' 중소기업이다.
오웅배 대표는 "1992년 설립 이래 16년 동안 스틸 그레이팅만 전문적으로 생산했다"며 "영세한 소규모 업체나 조악한 중국 제품,주력 품목의 곁가지로 스틸 그레이팅을 생산하는 업체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우창그레이팅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업계 최초로 제품군을 세분화시켰다.
대표 제품인 '중하중 그레이팅'은 대형 차량이 지나가도 파손이 없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안전 그레이팅'은 여성의 하이힐 또는 유모차 등의 작은 바퀴가 배수로 덮개에 낄 염려를 없앤 '생활 속 발명품'으로 꼽힌다.
또,배수구 악취가 심한 곳에 설치하는 '냄새방지 그레이팅',지하주차장 입구 등 소음이 심한 곳에 적용되는 '소음방지 그레이팅',곡선 구간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곡선 그레이팅' 등 현장 특성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1개의 특허와 29개의 실용신안 등 100여개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창그레이팅은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작년 12월에는 경기중소기업대상(기술혁신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동종업계에서는 드물게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오웅배 대표는 "도로,항만에 적용되는 중하중 그레이팅 등 일부 제품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3년을 본격적인 성장기로 보고 대리점 활성화 등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우창그레이팅(대표 오웅배 www.okgrating.com)은 배수로 덮개인 스틸 그레이팅에 전문성과 신기술을 입힌 '하이테크' 중소기업이다.
오웅배 대표는 "1992년 설립 이래 16년 동안 스틸 그레이팅만 전문적으로 생산했다"며 "영세한 소규모 업체나 조악한 중국 제품,주력 품목의 곁가지로 스틸 그레이팅을 생산하는 업체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우창그레이팅은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개발,업계 최초로 제품군을 세분화시켰다.
대표 제품인 '중하중 그레이팅'은 대형 차량이 지나가도 파손이 없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안전 그레이팅'은 여성의 하이힐 또는 유모차 등의 작은 바퀴가 배수로 덮개에 낄 염려를 없앤 '생활 속 발명품'으로 꼽힌다.
또,배수구 악취가 심한 곳에 설치하는 '냄새방지 그레이팅',지하주차장 입구 등 소음이 심한 곳에 적용되는 '소음방지 그레이팅',곡선 구간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곡선 그레이팅' 등 현장 특성에 맞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11개의 특허와 29개의 실용신안 등 100여개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우창그레이팅은 기술력을 높게 평가 받아 작년 12월에는 경기중소기업대상(기술혁신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동종업계에서는 드물게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 BIZ),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오웅배 대표는 "도로,항만에 적용되는 중하중 그레이팅 등 일부 제품이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아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를 기점으로 향후 3년을 본격적인 성장기로 보고 대리점 활성화 등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