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팀 맨유, 레딩과 경기서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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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니트(맨유)가 레딩과의 원정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
20일 마제스키 스타디움서 열린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드' 23라운드에서 맨유는 웨인루니의 선제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을 앞세워 레딩에 2차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27)선수는 코너킥 전담요원으로 활약하며 좌측과 우측면을 모두 커버하며 활약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후반에 라이언 긱스와 교체됐다.
이날의 승리로 맨유는 승점 54점(17승 3무 3패)으로 풀럼을 3-0으로 제압한 아스날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점차에서 앞서며 리그 1위를 지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일 마제스키 스타디움서 열린 '2007-2008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드' 23라운드에서 맨유는 웨인루니의 선제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추가골을 앞세워 레딩에 2차골 승리를 거뒀다.
이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한 박지성(27)선수는 코너킥 전담요원으로 활약하며 좌측과 우측면을 모두 커버하며 활약했지만,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후반에 라이언 긱스와 교체됐다.
이날의 승리로 맨유는 승점 54점(17승 3무 3패)으로 풀럼을 3-0으로 제압한 아스날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점차에서 앞서며 리그 1위를 지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