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급락하던 주식시장이 주 후반 반등에 성공했다.

변동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새내기주와 가치주를 중심으로 방어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흥증권과 한전KPS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증권 최관영 연구원이 8%의 수익률로 지난주 1위를 차지했다.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손바뀜이 잦은 한화증권 이현규 차장은 단기 매매를 통해 5.3%의 주간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과장은 현재 세실풍강 동부CNI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밖에 굿모닝신한증권 장대규 차장과 교보증권 나성은 지점장도 각각 4%와 2%의 성과를 거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