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 청작화랑(대표 손성례)은 2년마다 수여하는 제5회 청작미술상 수상자로 조각가 김성복씨(44ㆍ성신여대 교수)와 서양화가 이금희씨(42)씨를 선정했다.

청작미술상은 청작화랑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1997년 제정한 상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작가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개인전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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