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한지민 등 미녀스타 희귀병으로 고생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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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을 앓고있는 스타들의 스토리가 화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월화사극 '이산'에 출연중인 송연 역 한지민이 '메니에르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메니에르 증후군'이란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의 문제로 중심을 못잡거나 두통 및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병.
유지태 또한 한지민과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별순검'의 다모 '여진'역을 맡았던 연기자 박효주가 선천성 척추분리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무용을 그만둔 사실도 알려졌다.
박효주는 MBC '에어시티', KBS2 '그 여자의 선택' , SBS '햇빛 쏟아지다' 등의 드라마와 영화 '파란 자전거' '레드아이' 등을 통해 우리에게 낯익은 연기자.
'에어시티'에서는 이정재와 함께 국정원요원으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미혼모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디지털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MBC 월화사극 '이산'에 출연중인 송연 역 한지민이 '메니에르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메니에르 증후군'이란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의 문제로 중심을 못잡거나 두통 및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병.
유지태 또한 한지민과 같은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밖에도 '별순검'의 다모 '여진'역을 맡았던 연기자 박효주가 선천성 척추분리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어 무용을 그만둔 사실도 알려졌다.
박효주는 MBC '에어시티', KBS2 '그 여자의 선택' , SBS '햇빛 쏟아지다' 등의 드라마와 영화 '파란 자전거' '레드아이' 등을 통해 우리에게 낯익은 연기자.
'에어시티'에서는 이정재와 함께 국정원요원으로 맹활약하기도 했다.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미혼모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냈다.
디지털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