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가칭 메리츠자산운용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금융감독위원회에 신청했습니다. 본허가까지 통상 5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결격사유가 없을시 상반기 안에 자산운용업 개시가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자문사인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이 자산자본금 110억원 규모의 가칭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자산운용업 예비허가를 신청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