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테크론, 잇단 횡령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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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테크론이 잇단 횡령 소식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마스타테크론은 전주말보다 110원(14.86%) 내린 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스타테크론은 지난 18일 장마감 이후 전 대표이사인 이호남외 2인의 배임,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151억25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40.32%에 해당한다.
마스타테크론은 이에 앞선 지난 17일에도 전 대표이사 이호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28억3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7.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마스타테크론은 전주말보다 110원(14.86%) 내린 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스타테크론은 지난 18일 장마감 이후 전 대표이사인 이호남외 2인의 배임,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151억25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40.32%에 해당한다.
마스타테크론은 이에 앞선 지난 17일에도 전 대표이사 이호남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28억3000만원으로 자기자본의 7.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