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트와 한일사료가 21일 개장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2분 현재 이네트는 전날대비 185원(14.86%) 올른 1430원이며, 한일사료는 350원(14.86%) 상승한 2705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네트와 한일사료는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농림부에 따르면 "30개월령 미만 소에서 생산된 뼈를 포함한 쇠고기까지 수입을 확대하되, 미국측이 강화된 동물성 사료 금지 조치를 이행하는 시점에 연령 제한 조치를 해제한다"는 방안을 지난 4일 대통령 인수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