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上.."폭발적인 수주 증가+대운하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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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이 폭발적인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란 분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일보다 14.63% 오른 1만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1.91% 떨어졌던 울트라건설을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 시각 현재 9만6000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 거래량(1만1809주)보다 9배 가까이 늘어난 양이다.
한양증권은 이날 울트라건설에 대해 폭발적인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분석했다.
정종선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수주액이 전년대비 220% 증가한 1조500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 매출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터널 굴착공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대운하가 건설되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일보다 14.63% 오른 1만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1.91% 떨어졌던 울트라건설을 하루만에 급반등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이 시각 현재 9만6000여주가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 거래량(1만1809주)보다 9배 가까이 늘어난 양이다.
한양증권은 이날 울트라건설에 대해 폭발적인 수주 증가가 매출 성장을 이끌 것이라며 분석했다.
정종선 한양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수주액이 전년대비 220% 증가한 1조500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올해 매출이 급성장할 것"이라며 "터널 굴착공사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대운하가 건설되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