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가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내 철강업지수는 전일 대비 0.72%(42.98P) 상승한 5982.56P를 기록중이다.

오름폭이 크진 않지만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가 1.35% 하락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선전하고 있는 셈이다.

철강주의 대장주인 포스코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이 시각 현재 0.91% 오른 4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도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며 2%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동국제강도 1%대 강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