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호텔롯데 신용등급 'A1' 신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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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는 호텔롯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신평은 "호텔롯데의 사업부문이 다양하고 사업지역이 고르게 분포돼 사업포트폴리오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잠실 롯데월드어드벤처의 보수가 완료됐고 호텔 본관 리노베이션도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어서 월드사업과 호텔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보유 금융자산 규모가 차입금을 상회하고 롯데쇼핑, 호남석유화학 등 주요 관계사에 대한 투자지분이 2조3000억원에 달한다"며 "장부가 1조9000억원에 달하는 토지도 보유하고 있는 등 재무안정성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신평은 "호텔롯데의 사업부문이 다양하고 사업지역이 고르게 분포돼 사업포트폴리오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잠실 롯데월드어드벤처의 보수가 완료됐고 호텔 본관 리노베이션도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어서 월드사업과 호텔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보유 금융자산 규모가 차입금을 상회하고 롯데쇼핑, 호남석유화학 등 주요 관계사에 대한 투자지분이 2조3000억원에 달한다"며 "장부가 1조9000억원에 달하는 토지도 보유하고 있는 등 재무안정성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