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또 매출액은 4438억원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했으나, 7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