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30% 돌파...예능프로로 이례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TV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상승기세가 꺽일 줄 모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19일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이 30.4%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정형돈,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등 출연진이 MBC 드라마 '이산'에서 주막 손님과 행인, 가마꾼, 익위사 관원 등의 배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서는 이날 시청률이 27.9%로 차이가 났지만 그 상승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무한도전'의 이번 주(14~20일) 비드라마 시청순위에서도 'KBS 2TV '해피 투게더' '해피 선데이'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말 MBC TV '연기대상'과 8월 말 아프가니스탄 인질 석방을 보도한 KBS 1TV '뉴스특보' 등에 1위를 내준 몇 주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8월 하순부터 5개월째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19일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이 30.4%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하하, 정형돈,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등 출연진이 MBC 드라마 '이산'에서 주막 손님과 행인, 가마꾼, 익위사 관원 등의 배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서는 이날 시청률이 27.9%로 차이가 났지만 그 상승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NS미디어코리아가 집계한 '무한도전'의 이번 주(14~20일) 비드라마 시청순위에서도 'KBS 2TV '해피 투게더' '해피 선데이'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말 MBC TV '연기대상'과 8월 말 아프가니스탄 인질 석방을 보도한 KBS 1TV '뉴스특보' 등에 1위를 내준 몇 주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8월 하순부터 5개월째 선두를 지켜오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