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코스피 거래 늘며 작년 HTS 비중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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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의 유가증권시장 참여가 늘며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 비중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21일 증권선물거래소의 지난해 주문수단별 거래 현황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증권사의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52.88%로 한 해 전의 53.63%보다 0.7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0.14%로 전년도 39.55% 대비 0.59%포인트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이 19.46%로 0.70%포인트 증가한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76.42%로 0.90%포인트 감소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21일 증권선물거래소의 지난해 주문수단별 거래 현황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증권사의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52.88%로 한 해 전의 53.63%보다 0.75%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0.14%로 전년도 39.55% 대비 0.59%포인트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이 19.46%로 0.70%포인트 증가한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76.42%로 0.90%포인트 감소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