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1.21 17:55
수정2008.01.22 09:39
골프전문 에머슨퍼시픽그룹(회장 이중명)은 최근 일본 돗토리현에서 그린파크 다이크 다이센,다이센 헤이겐골프장 운영을 위한 기본협정에 조인했다.
협정기간은 7년으로 그린파크 다이크 다이센과 다이센 헤이겐골프장은 각각 그린파크 다이센 아난티와 헤이겐 아난티골프장으로 개칭된다.
업무제휴에 따라 두 골프장 회원들은 '아난티 코스'를 상호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에머슨퍼시픽은 4월 말 한국남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을 일본에서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