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계열사 센텍 흡수합병 결정 입력2008.01.23 17:06 수정2008.01.23 17: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는 23일 계열사인 지상항법장치 제조업체 센텍을 1: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4월1일로, 관련주주총회는 2월27일,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2월28일부터 3월31일까지다. 회사측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방산관련 핵심기술 확보로 대외경쟁력 강화 및 유사기술 부문 통해 경영효율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에어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목표가 60만→83만원"-KB KB증권은 올 들어 주가가 2배 이상 오른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60만원에서 8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2 "공매도 재개시 코스닥 외인 거래↑ 전망…고평가 종목 유의"-NH NH투자증권은 13일 공매도 재개와 관련해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에서 더 부각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배철교 연구원은 "외국인은 공매도에 대한 대안으로 개별 주식 선물, 옵션을 통한 헷지 전략을 구사하는데 ... 3 트럼프 "테슬라 괴롭히면 지옥" 엄포…주가 7.6% 폭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를 겨냥한 불매운동과 공격에 으름장을 놓으면서 주가가 7% 넘게 올랐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7.59% 오른 248....